조선시대 역사서
건국 초
역사서 편찬 목적 : 조선 왕조의 정통성에 대한 명분, 성리학적 통치 규범 정착
<고려국사> (정도전, 태조) : 고려시대 역사 정리, 조선 건국의 정당성 밝힘
<동국사략> (권근, 태종) : <삼국사략>이라고도 함
고대사 체계 수립(고려 이전 역사 체계화)
단군 – 기자 – 위만 – 한사군 – 삼한 – 삼국 순으로 서술
<동국세년가> (권제, 성종) : 왕명으로 단군 조선에서 고려 말까지 역사를 노래형식으로 편찬
15C
<고려사> : 세종~문종(완성), 김종서•정인지 편찬, 정도전의 <고려국사>개편
기전체(세기-지-연표-열전, 본기X – 왕들을 세가에서 서술, 명분론 반영)
고려말 우왕과 창왕의 정통성 부정 – 열전에서 다룸
종•폐하•태후 등의 칭호 그대로 사용(자주적 입장)
<고려사절요> (문종) : 김종서 편찬, 편년체
<고려사>와 함께 고려 역사를 자주적 입장에서 재정리
<삼국사절요> (성종) : 서거정•노사신 편찬, 편년체(단군 조선~삼국 멸망까지 기록)
<삼국사기>+<삼국유사> 등을 통해 보완
<동국통감> (성종) : 서거정 편찬, 조선 최초의 관찬통사(단군 조선~고려 말까지), 편년체
<삼국사절요>와 <고려사절요>를 합하여 수정 편찬
외기(단군~삼한) - 삼국기 – 신라기 – 고려기로 구성
삼국균적, 국왕과 훈구•사림의 합작품(통사 체계구성)
16C
역사서 특징 : 사람의 존화주의 사관, 명분론
사림의 역사의식, 기사 숭상
<동국사략> (박상, 중종) : 신라통일의 의미를 부각, 정몽주 등 재평가
고조선과 고구려의 중심지를 한반도에 비정
<표제음주 동국사략> (유희령,중종)
<동몽선습> (박세무, 중종) : 서당용 교재
<기자실기> (이이, 선조) : 사림의 뿌리 찾기 시도, 기자 숭상
※ 조선왕조실록 (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)
• 개념 : 태조~철종까지의 사실을 각 왕별로 기록한 편년체 역사서
• 편찬 : 국왕 사후 다음 국왕 때 춘추관 내 실록청(임시)을 설치하고 편찬
• 편찬사료 – 사초 : 사관이 국왕 앞에서 기록
- 시정기 : 춘추관에서 각 관청들이 업무 기록을 종합하여 편찬
- 기타 : 승정원 일기, 의정부 등록, 비변사등록 등
• 편찬과정 : 초초(초안) ➜ 중초(수정 및 보안) ➜ 정초(최종수정)의 3단계
• 폐위된 광해군과 연산군은 일기로 표시
※ 국조보감
• 실록에서 역대 왕의 치적 중 귀감이 될 만한 내용을 모아 간행
• 세종 때 구상 ➜ 세조 때 4조 보감에 완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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